1단계
1단계 아이의 신체크기(체중, 키)를 정확히 측정해서 표준에 비해 어느정도 작은지 알아보고 골격성숙 정도 및 성장판 상태를 보는 뼈 사진, 전신적인 몸 상태를 보는 기본 혈액검사, 필요한 경우에는 성장인자 검사, 염색체 검사, 갑상선호르몬 검사, 성장호르몬 검사, 뇌 MRI 촬영 등 여러가지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상태에 따라 성장 전문의가 판단하여 정확한 검사가 1단계입니다.


골연령을 측정하고 성장판 상태를 검사함으로써 성장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성장판이 완전히 닫혔다면 정상적인 긴 뼈의 성장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척추뼈의 위치, 혹은 고관절 무릎관절의 위치 등을 고려하여 다리뼈가 휜 경우 척추교정 전문의가 이를 교정함으로써 최소 1~2cm 이상의 키 신장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3단계
성장호르몬 치료법
그러나 일반적으 키 작은 아이들은 선척적인 원인보다는 후천적인 원인 즉, 어릴적부터 영양, 운동, 스트레스, 수면 등의 일상 생활에서의 요인 가운데 어떤 것들이 키를 작게 만드는 원인인지를 아이 자신이 상담을 통하여 깨닫게 하고, 키 성장을 억제하고 키가 크는데 나쁜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장애가 되고 있는 환경요인을 하나씩 고쳐나가고, 주기적인 척추교정을 통하여 아이 몸안에 잇는 불균형 요소들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즉, 각각의 원인에 따라 치료하는 방법과 절차가 달라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마다 X-ray 검사를 통하여 6개월 간격으로 성장속도를 체크하면서 체질성 성장지연의 경우인가를 확인한 후, 호르몬 분비 이상이라면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거나 과다한 호르몬은 억제시켜야 정상적인 성장이 일어나게 됩니다.
반면에 가족성 저신장의 경우에는 유전적 영향이 매우 중요하므로 인위적인 치료가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키 작은 아이들은 선척적인 원인보다는 후천적인 원인 즉, 어릴적부터 영양, 운동, 스트레스, 수면 등의 일상 생활에서의 요인 가운데 어떤 것들이 키를 작게 만드는 원인인지를 아이 자신이 상담을 통하여 깨닫게 하고, 키 성장을 억제하고 키가 크는데 나쁜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장애가 되고 있는 환경요인을 하나씩 고쳐나가고, 주기적인 척추교정을 통하여 아이 몸안에 잇는 불균형 요소들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