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프랙틱 치료
카이로프랙틱에서는 환자의 치료방법을 technique이라고 부릅니다.
외과 수수술에서 수술방법에 따라 부르는 수술이름과 같은 원리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약 2000여개가 있다고 하는데요
소수의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것들은 약 200개, 이 중 많은 D.C들이 사용하고 있는 테크닉은 약 20여개가 된다고 하더군요.
즉, 이곳 미국에서 공부하고 들어가신 D.C (척추친경의, 카이로프랙터) 분들도 학교 출신에 따라 technique이 조금씩 틀립니다.
예를 들어 제가 졸업한 Life Univ. 를 기준으로 소개하겠씁니다.
졸업하기 전까지 학교에서 배우는 전공 필수는 full-spine (풀 스파인), HIO(Hole In One: 일명 Toggle), Life new upper cervica(본명: Grastic tech), Thompson(탐슨), Knee Chest(일명 간스테드), S.O.T(Sacro occiput tech)등을 배우구요
전공선택으로 Activator(액티베이터), Pediatric(소아과), PT(Physica Theraphy)등을 배우고 졸업합니다.
이외에 Life가 갖고 있느느 큰 장점 중의 하나인 여러개의 학생 자치 Club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tech를 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저는 환자를 치료함에 있어서 Thompson(탐슨, 일반적 치료법): Activator(액티베이터, 여성, 임산부, 청소년, 노약자 치료)
: Cox(칵스, 디스크 치료) : Trigger poing (Dr Nimmo Tech, 근육에 의한 통증 치료)
: C.B.P(자세교정 및 치료) : full-spine(풀스파인, 일반 남성 치료)
: Toggle(타글, 두통 및 기타 초기치료) 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근골격계 통증(요통, 목통증, 오십견, 무릎, 발목 통증 등 근육과 뼈의 관계에서 유발되는 통증등)은 원인이 한곳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므로 하나의 치료방법(Technique)이 전체를 커버할 수 없다고 저느느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가지 technique을 배우기 위해 수업이 많은 세미나에 참석하여 왔고 앞으로도 계속 참석하여 항상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환자치료에 적응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